[MBC 연예대상] 이국주, 우수상 수상 “자신감 떨어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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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국주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29일 오후 8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는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렸다.
이날 이국주는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국주는 "이제 다했으니 집에 가고 싶다고 말하고 있었다"면서 "보통은 준비를 하고 오는데 시상식에 편하게 온게 처음이다. 6년만에 다시 왔다. 2007년 신인상 받고, 10년 있다가 최우수상 받고 6년 뒤에 왔다. 말 잘하는 편인데 많이 떨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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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8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는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렸다. 진행은 전현무, 강민경, 이이경이 맡았다.
이날 이국주는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국주는 “이제 다했으니 집에 가고 싶다고 말하고 있었다”면서 “보통은 준비를 하고 오는데 시상식에 편하게 온게 처음이다. 6년만에 다시 왔다. 2007년 신인상 받고, 10년 있다가 최우수상 받고 6년 뒤에 왔다. 말 잘하는 편인데 많이 떨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감이 떨어져서 예능에서 도망가 있었는데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MBC는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놀면 뭐하니?’, ‘라디오스타’, ‘안싸우면 다행이야’, ‘호적메이트’, ‘심야괴담회’,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등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사랑 받았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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