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예대상] 이미주, 우수상 수상 “신발 벗고 있었는데…”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2. 12. 29.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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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미주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놀면 뭐하니?' 이미주가 뮤직/토크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미주는 "제가 받을 줄 몰라서 신발을 벗고 있었다"면서 얼떨떨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수상을 탈줄 몰랐는데 감사드린다. 오프닝 무대 하고 시상을 해서 오늘 할일은 다했다 싶었다. 편안하게 박수치고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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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미주.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미주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29일 오후 8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는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렸다. 진행은 전현무, 강민경, 이이경이 맡았다.

‘놀면 뭐하니?’ 이미주가 뮤직/토크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미주는 “제가 받을 줄 몰라서 신발을 벗고 있었다”면서 얼떨떨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수상을 탈줄 몰랐는데 감사드린다. 오프닝 무대 하고 시상을 해서 오늘 할일은 다했다 싶었다. 편안하게 박수치고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MBC는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놀면 뭐하니?’, ‘라디오스타’, ‘안싸우면 다행이야’, ‘호적메이트’, ‘심야괴담회’,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등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사랑 받았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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