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구두 벗고 우수상 수상 "받을 줄 몰랐는데…" [2022 MBC 연예대상]
김가영 2022. 12. 29.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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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미주가 구두를 벗고 상을 받는 일이 벌어졌다.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이미주가 뮤직/토크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미주는, 구두 한 쪽만 신고 무대에 올라 "받을 줄 몰라서 신발을 벗고 있었다. 우수상을 탈 줄 몰랐는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프닝 무대 하고 시상을 해서 할 일은 다 했다고 생각을 했다"며 '놀면 뭐하니?' 제작진, 출연자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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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이미주가 구두를 벗고 상을 받는 일이 벌어졌다.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이미주가 뮤직/토크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미주는, 구두 한 쪽만 신고 무대에 올라 “받을 줄 몰라서 신발을 벗고 있었다. 우수상을 탈 줄 몰랐는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프닝 무대 하고 시상을 해서 할 일은 다 했다고 생각을 했다”며 ‘놀면 뭐하니?’ 제작진, 출연자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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