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벗고 있던 이미주, 女 우수상 호명에 맨발 소감[MBC 연예대상]

김명미 2022. 12. 29.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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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가 맨발로 우수상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미주는 한 쪽 신발을 벗은 채 허둥지둥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무대에 오른 이미주는 "저 진짜 받을 줄 몰라서 신발을 벗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미주는 신고 있던 나머지 신발마저 벗은 뒤 벅찬 목소리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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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미주가 맨발로 우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미주는 12월 29일 오후 진행된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뮤직/토크 여자 우수상 부문에서 '놀면 뭐하니?'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이미주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깜짝 놀란 듯 눈을 커다랗게 떴다. 특히 이미주는 한 쪽 신발을 벗은 채 허둥지둥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전현무는 "신발이 벗겨질 정도로 흥분했다. 역시 예능 퀸이다"고 반응했고, 카메라는 미주의 벗겨진 신발을 클로즈업했다.

무대에 오른 이미주는 "저 진짜 받을 줄 몰라서 신발을 벗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미주는 신고 있던 나머지 신발마저 벗은 뒤 벅찬 목소리로 소감을 전했다.

(사진='2022 MBC 방송연예대상'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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