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예대상] WSG워너비 가야G, 특별상 수상 “절망 속 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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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G워너비 가야G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놀면 뭐하니?'로 데뷔한 WSG워너비 가야G(이보람, 흰, 소연, 정지소)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보람은 "좋은 분들 만나서 큰 사랑 받고 상까지 받아서 감사하다. 절망 속에 있던 제게 동아줄을 내려주신 제작진 감사하다.진심으로 웃고 울어줘서 감사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래하겠다. 내년에는 가야G 좋은 소식 들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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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8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는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렸다. 진행은 전현무, 강민경, 이이경이 맡았다.
‘놀면 뭐하니?’로 데뷔한 WSG워너비 가야G(이보람, 흰, 소연, 정지소)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보람은 “좋은 분들 만나서 큰 사랑 받고 상까지 받아서 감사하다. 절망 속에 있던 제게 동아줄을 내려주신 제작진 감사하다.진심으로 웃고 울어줘서 감사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래하겠다. 내년에는 가야G 좋은 소식 들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라붐 출신 소연은 “제가 가수를 꿈꾸면서 9년간 꿈꿔온 일들을 올해 다 이뤘다”면서 “제가 앞으로도 홀로서기 해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
한편, 올해 MBC는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놀면 뭐하니?’, ‘라디오스타’, ‘안싸우면 다행이야’, ‘호적메이트’, ‘심야괴담회’,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등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사랑 받았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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