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2022년 몸값 가장 많이 오른 베스트11 센터백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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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나폴리)가 2022년 몸값이 가장 많이 오른 베스트11 센터백에 선정됐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9일(한국시간) 가장 많이 몸값이 오른 베스트11을 공개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그바르디올은 5,000만 유로(약 675억원)가 상승했고 김민재는 2,850만 유로(약 385억원)가 오른 3,500만 유로(약 470억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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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김민재(나폴리)가 2022년 몸값이 가장 많이 오른 베스트11 센터백에 선정됐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9일(한국시간) 가장 많이 몸값이 오른 베스트11을 공개했다. 포메이션은 4-1-3-2로 구성됐다.
골키퍼는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발렌시아)가 꼈다. 총 2,200만 유로(약 296억원)의 몸값이 올랐다. 포백 라인은 마크 쿠쿠렐랴(첼시), 요수코 그바르디올(RB라이프치히), 김민재, 디오고 달롯(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자리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그바르디올은 5,000만 유로(약 675억원)가 상승했고 김민재는 2,850만 유로(약 385억원)가 오른 3,500만 유로(약 470억원)를 기록했다. 한대 무명 선수에 가까웠던 김민재는 페네르바체를 거치면서 주목을 받았고 올 시즌 가장 핫한 수비수로 성장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등 여러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볼란치 자리엔 오렐리앵 추아메니(레알 마드리드)가 이름을 올렸다. 5,000만 유로가 올랐다. 2선은 가비(바르셀로나), 자말 무시알라(바이에른 뮌헨), 엔조 페르난데스(벤피카)가 구성했다. 특히 무시알라는 독일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음에도 불구 뛰어난 잠재력을 보여주며 무려 1억 유로(약 1,350억원)의 몸값을 기록했다.
최전방은 하파엘 레앙(AC밀란), 안토니(맨유)가 선정됐다. 두 선수 모두 5,000만 유로가 상승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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