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전현무 대상 예측 “1시간 지나면 겨터파크 터질 것”[MBC 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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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유재석은 12월 29일 오후 진행된 '2022 MBC 방송연예대상' 올해의 예능인상 부문에서 '놀면 뭐하니?'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박나래는 유재석에게 "이번에 대상을 받으면 20번째다. 솔직히 올해 대상이 본인이라고 생각하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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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유재석이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유재석은 12월 29일 오후 진행된 '2022 MBC 방송연예대상' 올해의 예능인상 부문에서 '놀면 뭐하니?'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유재석은 "올 한 해 '놀면 뭐하니?'를 하면서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진짜 제작진 너무 고생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놀면 뭐하니'가 7인 체제가 된 지 몇 개월 되지 않았다. 저희 케미가 무르익어갈 날이 다가오고 있다. 조금만 기다려달라"며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박나래는 유재석에게 "이번에 대상을 받으면 20번째다. 솔직히 올해 대상이 본인이라고 생각하냐"고 질문했다.
유재석은 "솔직하게 말해야 되나. 난 아니다. 올해는 다들 예상하겠지만, 우리 멤버들과 함께 노력을 했지만, 그보다 더 뛰어난 성과를 올린 분이 계시기 때문에 그분이 받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올해 유력한 대상 후보로 꼽히고 있는 전현무를 간접적으로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박나래는 "개인적으로 지금 전현무 씨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속으로 미칠 거다. 이맘 때 되면 슬슬 손바닥에 땀이 나기 시작하는데, 1시간 정도 지나면 겨터파크 터진다. 잠시 후를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2022 MBC 방송연예대상'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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