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싸이' 황민우, 트로트 가수 도전…아슬아슬 추가 합격 ('미스터트롯2')
2022. 12. 29. 22:59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리틀싸이'로 잘 알려진 황민우가 트로트 가수 도전에 나섰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황민우가 샛별부로 출격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황민우는 "싸이 형 따라 강남 깠다 트로트로 돌아온 트로트 샛별 18살 황민우"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미스터트롯2'에는 그의 동생도 출연했다고.
황민우는 최백호의 '영일만 친구'를 선곡, 농익은 표정과 시원한 가창력을 뽐냈다. 그러나 이홍기가 하트를 누르지 않아 '올하트'에는 실패했다.
다행히 이후 황민우는 샛별부의 유일한 추가 합격자로 선정됐다. 황민우의 이름이 불리자 그의 동생은 환하게 미소 지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 TV조선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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