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다시 생에도 차예련과 결혼" 고백에 아내 반응은?(세컨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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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상욱이 차예련과 다음 생에도 결혼할 거라고 말했다.
주상욱은 다시 태어나도 아내 차예련과 결혼하겠냐는 질문에 곧바로 "당연하다"고 말했다.
차예련은 "말도 뚝뚝거리는 데 신경 쓰이게 하는 건 없다. 해달라는 건 다해준다"며 칭찬했다.
주상욱은 배신감에 식사를 멈췄고, 마을 주민들은 "그 말도 정답이야. 인생은 짧으니까"라며 차예련의 편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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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상욱이 차예련과 다음 생에도 결혼할 거라고 말했다.
12월 29일 방송된 KBS2 '세컨 하우스'에서는 차혜련이 전남 강진 마을 어르신들에게 저녁 만찬을 대접했다.
어르신들은 차예련의 요리를 먹고 "어쩜 이렇게 음식 소리가 좋냐? 차장금는 말이 맞다"고 말했다.
주상욱은 "부부 싸움을 해본 적 있냐"는 물음에 "싸운 적은 없다. 혼난 것"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주상욱은 다시 태어나도 아내 차예련과 결혼하겠냐는 질문에 곧바로 "당연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차예련은 같은 질문을 듣고 고민하더니 "자상한 스타일은 아니다. 원래 무뚝뚝하다"라며 망설였다. 이에 조재윤은 "누가 자상하다고 하냐"라고 속삭이며 동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예련은 "말도 뚝뚝거리는 데 신경 쓰이게 하는 건 없다. 해달라는 건 다해준다"며 칭찬했다.
이어 "그런데 한 번 살아봤는데 또"라고 답해 마을 주민들이 폭소했다.
주상욱은 배신감에 식사를 멈췄고, 마을 주민들은 "그 말도 정답이야. 인생은 짧으니까"라며 차예련의 편을 들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30분 방영되는 '세컨 하우스'는 시골에 방치된 빈집을 출연자들이 직접 리모델링 해 자급자족하며 살아보는 빈집 소생, 힐링 리얼리티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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