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인기상 수상 "이미주와 관계? 노코멘트"[2022 MBC 방송연예대상]

이빛나리 기자 2022. 12. 2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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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이이경이 이미주를 언급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이장우와 이이경이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장우는 "11년 만에 연예 대상에 왔는데 베스트 커플상만 욕심내고 있었는데 진짜 떨린다. 연기도 너무 하고 싶지만 요즘 예능이 너무너무 재밌다. 얼마 전에 베트남 갔다 왔는데 너무 재미있었고 내일 '나 혼자 산다'도 재밌을 예정이니까 시청률 좀 올려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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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2022 MBC 방송연예대상' 방송화면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이이경이 이미주를 언급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이장우와 이이경이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홍현희와 양재진이 인기상을 발표했다. 양재진은 홍현희의 화려한 의상에 "홍현희 씨가 수상하시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양재진이 대상 후보들의 행동을 관찰했다. 양재진은 "예측을 해보자면 김성주 씨가 상기돼 보인다. 기쁨도 있지만 대상에 대한 기대와 긴장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유재석 씨는 수상 경력 때문에 여유로움을 보이고 계시지만 손에 긴장이 보인다. 전현무 씨 여유롭게 진행 잘하는데 대본을 만지작 만지작 잘하더라"라고 전했다.

이후 홍현희가 "본격적으로 시상을 진행해 보도록 하겠다"라며 이이경과 이장우를 외쳤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 패밀리로 활약 중인 이장우는 "가루 왕자 팜유 왕자 어찌 됐건 왕자를 맡고 있는 이장우"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장우는 "11년 만에 연예 대상에 왔는데 베스트 커플상만 욕심내고 있었는데 진짜 떨린다. 연기도 너무 하고 싶지만 요즘 예능이 너무너무 재밌다. 얼마 전에 베트남 갔다 왔는데 너무 재미있었고 내일 '나 혼자 산다'도 재밌을 예정이니까 시청률 좀 올려달라"라고 전했다.
/사진='2022 MBC 방송연예대상' 방송화면
이이경은 수상소감에서 "제가 왜 놀랐냐면 리허설 때 어느 정도 흐름을 안다. 상을 못 받을 것 같아서 가족 단톡방에 '오늘 MC로만 봐 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이경은 이미주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이이경은 "미주에 대해 제가 말씀드리겠다. 어머니가 '너 미주 씨랑 무슨 사이니?'하셨다.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겠다. 노코멘트하겠다. '놀면 뭐하니'로 봐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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