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 “결혼 35살에 하고파, 아내 위해 분리배출 OK”(연중 플러스)

서유나 2022. 12. 2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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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신민아 커플의 2023년 결혼 가능성이 점쳐지며 김우빈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됐다.

5살 연상 연하 커플인 신민아, 김우빈은 지난 2014년 광고 촬영으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신민아가 지극정성 그 곁을 지킨 결과 김우빈은 완치 판정을 받고 다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파리 목격담이 퍼질 정도로 달달한 연인 관계를 유지 중인 신민아, 김우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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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우빈, 신민아 커플의 2023년 결혼 가능성이 점쳐지며 김우빈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됐다.

12월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 플러스' 113회에서는 2023년 결혼할 것 같은 스타 장수 커플들이 소개됐다.

5살 연상 연하 커플인 신민아, 김우빈은 지난 2014년 광고 촬영으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김우빈이 연애 2년 만 갑자기 희귀병 비인두암을 진단 받았으며 두 사람 앞에 시련이 닥쳤는데. 신민아가 지극정성 그 곁을 지킨 결과 김우빈은 완치 판정을 받고 다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파리 목격담이 퍼질 정도로 달달한 연인 관계를 유지 중인 신민아, 김우빈. 앞서 1989년생 올해 한국 나이 34세인 김우빈이 결혼을 언제하고 싶냐는 질문에 35세를 구체적으로 언급한 바. 인터뷰에서 아내를 위해 음식물 쓰레기도 버리고 분리배출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한 그가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KBS 2TV '연중 플러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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