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성민 "활동 중 공백기…정신적으로 힘들어"(미스터트롯2)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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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8년차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이 '미스터트롯2' 도전했다.
성민의 아이돌 후배인 마스터 이홍기는 "너무나 준비를 많이 하고, 여유도 느껴지고, 콘셉트도 확실했다"며 "근데 그것에 비해서 노래가 불안해 보여서 누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결국 성민은 예비 합격으로 마스터들의 판정을 기다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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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데뷔 18년차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이 '미스터트롯2' 도전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는 아이돌부의 마스터 예선 라운드로 꾸며졌다.
이날 성민은 "가수로서 정체성을 찾고 싶은 마음에 도전하게 됐다"며 "활동 중에 공백기가 생기니까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내가 이렇게 무대를 못 서다 보면 결국 언젠가 노래를 무대에서 할 수 없는 날이 올 것 같았다. 저는 연예인보다 가수가 꿈"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민은 '한잔의 인생'을 선곡했다. 그러나 마스터의 하트는 11개 하트에 그쳤다.
성민의 아이돌 후배인 마스터 이홍기는 "너무나 준비를 많이 하고, 여유도 느껴지고, 콘셉트도 확실했다"며 "근데 그것에 비해서 노래가 불안해 보여서 누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결국 성민은 예비 합격으로 마스터들의 판정을 기다리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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