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내 방 엄청 작아..출연진 방 부러워."(스킵)

개그맨 유재석이 자신의 방 크기가 작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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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9일 tvN에서 방영된 새 예능프로그램 ‘스킵’에서 유재석, 전소미, 넉살이 출연했다.

이날 한 참가자의 방이 공개됐다. 우드톤의 감성적인 인테리어과 화초의 조화가 아늑한 분위기였다. 방에는 독특하게도 양피지 두루마리 두 개가 배치돼 감성을 더했다.

출연진들은 참가자의 센스에 감탄했고, 유재석은 "내 방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의아해하는 넉살에 "진짜 작다. 조그만 방 있다"고 말했다.

전소민은 "오빠 혼자 계시는 방이 있다. 거기서 만날 통화하신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연신 "좋겠다. 부럽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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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스킵'은 MC 유재석, 전소민, 넉살이 주선하는 빠르고 유쾌한 4:4 당일 소개팅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