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5호기 시설에서 화재...원전가동 문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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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후 4시쯤 전남 영광군에 있는 한빛원전 5호기 전력 설비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화설비가 작동돼 진화됐고 불이 난 계량기만 탔을 뿐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사고가 난 설비는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변전소로 송출하는 설비로 원전 가동과는 무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내일 합동 감식을 통해 자세한 원인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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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후 4시쯤 전남 영광군에 있는 한빛원전 5호기 전력 설비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화설비가 작동돼 진화됐고 불이 난 계량기만 탔을 뿐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사고가 난 설비는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변전소로 송출하는 설비로 원전 가동과는 무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내일 합동 감식을 통해 자세한 원인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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