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용암동 아파트서 불…주민 약 40명 긴급 대피
조윤하 기자 2022. 12. 29. 22: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9일) 저녁 6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61살 남성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약 40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불은 화재 발생 약 20분 만인 6시 40분쯤 모두 꺼졌고, 소방서 추산 약 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9일) 저녁 6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61살 남성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약 40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불은 화재 발생 약 20분 만인 6시 40분쯤 모두 꺼졌고, 소방서 추산 약 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2경인고속도로 터널서 화재…5명 사망 · 37명 부상
- 방음터널 화재 완진…이 시각 현장 사고 조사 상황은?
- 브로커 “병역 면제 안 되면 전액 환불, 상담료 없다”
- 첫 '中 비밀경찰서' 폭로 단체 “빙산의 일각, 협조하겠다”
- 또 군 성범죄…해군 성범죄 피해 20대 여군 숨져
- 택시 기사 · 동거인 살해범 신상 공개 결정…31세 이기영
- 클라이맥스서 '뚝' 끊어진 노래…“최고가 석 18만 원” 뮤지컬 공연 중 무슨 일?
- “먹어도 될까”…뉴질랜드서 '우윳빛 살' 도미 등장에 '불안'
- 왕해군 “동방명주는 정상적 영업 장소” '중 비밀경찰서' 의혹 반박
- “김정은과 동성애 했냐” 횡설수설…미국서 한인에 인종차별 폭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