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핵잠함 등 새 전함 3척 취역 감독…해군 강화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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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9일 새로운 전함들의 취역을 지켜본 뒤 러시아 해군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푸틴 대통령은 10개월 된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 대해 언급하면서 "다양한 전함들의 건조 속도를 높이고, 건조 물량을 늘리는 한편 최신 무기들을 장착하고, 특별군사작전에서의 경험을 살려 작전 및 전투 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새 잠수함이 앞으로 수십년 간 러시아의 안보를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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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블라바 핵 ICBM 탑재 6번째 보레이급 핵잠함 등 취역
또다른 보레이급 잠수함 한 척도 진수식…시험 거쳐 취역 계획
[모스크바=AP/뉴시스]유세진 기자 = 해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9일 새로운 전함들의 취역을 지켜본 뒤 러시아 해군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푸틴 대통령은 10개월 된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 대해 언급하면서 "다양한 전함들의 건조 속도를 높이고, 건조 물량을 늘리는 한편 최신 무기들을 장착하고, 특별군사작전에서의 경험을 살려 작전 및 전투 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코르벳함 1척과 기뢰제거함 1척 및 게네랄이시무스 수보로프 핵잠수함 1척이 취역했다. 불라바 핵탑재 대륙간탄도미사일로 무장한 잠수함은 러시아 해군에 합류한 6번째 신형 보레이급 잠수함이다.
푸틴 대통령은 "새 잠수함이 앞으로 수십년 간 러시아의 안보를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또다른 보레이급 잠수함 '엠퍼러 알렉산드르 3세'도 이날 진수식을 가졌다. 러시아 해군은 이 잠수함에 대한 시험을 마친 뒤 취역시킨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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