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출산하고 공백기, 왜 멀티플레이어상을 줬는지 얼떨떨” [MBC 방송연예대상]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2. 12. 29. 2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안84와 홍현희가 29일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멀티플레이어상을 받았다.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는 "출산을 해서 하반기에는 거의 활동을 못했는데 어떤 플레이를 했다는 건지 잘 모르겠다. 얼떨떨하다"라며 "'전지적 참견 시점'을 3년 정도 했는데 프로그램 덕분에 '연예대상'에 매년 와서 늘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다. 제작진, '전참시' 식구들 감사하다. 다른 부문에는 후보가 없나 싶을 정도로 상을 빨리 받았다. 상 욕심은 없다. 남편 제이쓴 감사하다"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사진제공=MBC
기안84와 홍현희가 29일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멀티플레이어상을 받았다.
'나 혼자 산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기안84는 이날 "'나 혼자 산다' 매주 녹화를 하다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로 빠졌다. 솔직한 마음으로는 흥행을 해서 1년에 두 번 정도 갔으면 좋겠다"라며 "나도 이시언처럼 빨리 좋은 짝을 만나서 함께 살고 싶다. 새해 복 많으받으세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는 "출산을 해서 하반기에는 거의 활동을 못했는데 어떤 플레이를 했다는 건지 잘 모르겠다. 얼떨떨하다"라며 "'전지적 참견 시점'을 3년 정도 했는데 프로그램 덕분에 '연예대상'에 매년 와서 늘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다. 제작진, '전참시' 식구들 감사하다. 다른 부문에는 후보가 없나 싶을 정도로 상을 빨리 받았다. 상 욕심은 없다. 남편 제이쓴 감사하다"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