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X이장우, 인기상 수상 “예능 재미있어”[MBC 연예대상]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2. 12. 2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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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과 이장우가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인기상은 이이경과 이장우에게 돌아갔다.

뮤직토크부분 인기상을 받은 '놀면 뭐하니?' 이이경은 "리허설때 어느정도 흐름은 안다. 이름은 없지만, 난 없구나 했다. 가족 단톡에 MC로만 봐주고 상은 없을것 같다고 했더니 이모티콘만 보내주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버라이어티부분 인기상을 받은 '나 혼자 산다' 이장우는 "가루왕자, 팜유 왕자, 어쨌거나 왕자를 맡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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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 이장우.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이경과 이장우가 인기상을 수상했다.

29일 오후 8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는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렸다. 진행은 전현무, 강민경, 이이경이 맡았다.

이날 인기상은 이이경과 이장우에게 돌아갔다.

뮤직토크부분 인기상을 받은 ‘놀면 뭐하니?’ 이이경은 “리허설때 어느정도 흐름은 안다. 이름은 없지만, 난 없구나 했다. 가족 단톡에 MC로만 봐주고 상은 없을것 같다고 했더니 이모티콘만 보내주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미주에 대해 말씀 드리겠다. 얼마 전, 저희 어머니 생신이셨다. 진지하게 물어보시더라. 무슨 사이냐고. 이자리서 말씀 드리겠다”고 궁금증을 자아낸 뒤 “노코멘트 하겠다. ‘놀면 뭐하니?’로 봐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버라이어티부분 인기상을 받은 ‘나 혼자 산다’ 이장우는 “가루왕자, 팜유 왕자, 어쨌거나 왕자를 맡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11년 전에 연예대상 왔다가 11년만에 왔다. 베스트 커플상 하나 노리고 왔는데 진짜 떨린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기도 너무 하고싶지만 요즘 예능이 너무 재미있다. 얼마전 베트남 다녀왔다. 너무 재미있었다. 내일 ‘나 혼자 산다’ 베트남 재미있을 예정이다. 시청률 좀 올려달라.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MBC는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놀면 뭐하니?’, ‘라디오스타’, ‘안싸우면 다행이야’, ‘호적메이트’, ‘심야괴담회’,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등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사랑 받았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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