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방송연예대상] 박나래, 다리부상 비밀 밝혀졌다 "트월킹 추다 파열"

2022. 12. 2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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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의 다리 부상 비화가 밝혀졌다.

29일 서울 상암 MBC에서 2022 MBC방송연예대상이 강민경, 이이경, 전현무 등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이날 박나래는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수상 소감 중 MC 전현무는 박나래가 광고 촬영 중 춤을 추다가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에 박나래는 "축구, 농구, 씨름이 아니라 원래 추던 트월킹을 추다가 전방십자인대가 끊어졌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박나래는 "다행히 원장 선생님께서 내년 3월이면 다시 출 수 있다고 하더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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