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해제 후 첫 새해 맞이 행사 열려
유승용 2022. 12. 29. 22:06
[KBS 광주]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광주시 새해맞이 시민축제가 다시 열립니다.
광주시는 31일 밤 11시 반부터 민주광장과 민주의 종각에서 새해맞이 시민축제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축하공연과 타종식, 신년 메시지 전달, 불꽃쇼 등을 진행합니다.
광주시는 행사장에 70여 명을 배치하고 경찰 기동대 100명을 지원받아 안전관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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