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라건아, 프로농구 역대 5호 ‘1만 득점’

프로농구 KCC 라건아가 역대 5번째 '1만 득점'을 기록하는 활약 속에 팀의 4연승을 이끌었습니다.

2쿼터 후반, 라건아가 골밑 득점에 성공합니다.

라건아가 개인 통산 1만 득점 고지에 오르는 순간입니다.

서장훈과 애런 헤인즈, 김주성, 그리고 추승균에 이어 역대 5번째 대기록!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경기를 잠시 멈추고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라건아가 19득점-19리바운드, 더블더블로 활약한 KCC는 한국가스공사를 따돌리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