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영어도시 국제학교 매각…“정부 가이드라인 따른 것”

[KBS 제주]제주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를 민간에 매각하기 위한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는 최근 공고를 통해 국제학교 매각을 담당할 업체 선정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JDC 자회사인 제인스가 운영하고 있는 국제학교는 모두 3곳으로 이 가운데 한 곳을 매각할 방침입니다.

이번 매각은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른 것입니다.

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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