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그린벨트 사무 권한 지방 이관 협력
이상준 2022. 12. 29. 22:01
[KBS 부산]부산시와 울산시, 경남도가 개발제한구역, 즉 그린벨트 사무의 지방 이관을 위해 협력 방안을 마련합니다.
3개 시도 기획조정실장은 오늘, 부산시청에서 제1차 그린벨트 사무 제도개선 회의를 열고 그린벨트 해제 총량 확대와 환경등급 완화 등 전반적인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부·울·경은 내년 1월에 2차 회의를 열고, 2월에는 그린벨트 사무 제도개선안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치솟는 불길·연기에 ‘차 버리고 탈출’…고속도로 대혼란
- [단독] 숨진 ‘빌라왕’, 사망 사흘 뒤에도 빌라 거래
- [단독] 숨진 ‘빌라왕’들, 같은 빌라를 나눠 샀다…배후는 동일 조직?
- 윤 “평화 위해 압도적 전쟁 준비”…군, 무인기 대응훈련
- [단독] 살인 뒤 “‘큰 돈 상속받았다’ 뽐내”…피해자 메신저 사진도 교체
- ‘8년 만에’ 서울 지하철·버스 요금 300원 오른다
- ‘라임’ 김봉현 경기도서 도주 48일 만에 검거
- 녹취록 있는데도 “통화한 적 없다”…용산구청 위증 논란
- “성범죄자 옆집, 못 삽니다” 180명 더 출소하는데…
- 자동심장충격기 의무화 1주일…준비 안 된 현장과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