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자신의 아내 살해 후 암매장한 선교사 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동부경찰서는 필리핀에서 자신의 아내를 살해한 후 암매장한 대전 지역 한 교회의 선교사를 검찰에 26일 송치했다.
29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선교사 A씨(63)는 지난 8월 필리핀에서 자신의 아내를 살해한 후 양돈장에 암매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씨는 현지 대사관에 이를 자백했고, 선교사의 주소지인 동부서에 이 사건이 접수됐다.
동부서는 입국한 A씨를 인천국제공항에서 검거, 지난 19일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는 필리핀에서 자신의 아내를 살해한 후 암매장한 대전 지역 한 교회의 선교사를 검찰에 26일 송치했다.
29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선교사 A씨(63)는 지난 8월 필리핀에서 자신의 아내를 살해한 후 양돈장에 암매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씨는 현지 대사관에 이를 자백했고, 선교사의 주소지인 동부서에 이 사건이 접수됐다.
동부서는 입국한 A씨를 인천국제공항에서 검거, 지난 19일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했다.
zzonehjs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