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문래동 상가로 차량 돌진…2명 사망, 3명 중상
예병정 2022. 12. 2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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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3시31분께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한 아파트 상가 앞 도로에서 차량이 상가 1층 공인중개사 사무실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A씨(41)와 1세 아이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다.
함께 차에 타고 있던 68살 남성을 비롯해 3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사고 당시 사무실 안에는 사람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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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9일 오후 3시31분께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한 아파트 상가 앞 도로에서 차량이 상가 1층 공인중개사 사무실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A씨(41)와 1세 아이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다. 함께 차에 타고 있던 68살 남성을 비롯해 3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사고 당시 사무실 안에는 사람이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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