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사 직원이 흉기 휘둘러 동료 2명 사상

김호 2022. 12. 2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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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여수경찰서는 동료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거나 다치게 한 혐의로 자동차공업사 직원 47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29일) 오후 1시 반쯤 여수시 주삼동 자신이 일하는 자동차공업사 사무실에서 흉기를 휘둘러 50대 동료 직원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다른 동료 직원 C씨도 A씨가 휘두른 흉기에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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