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폐장일도 2% 급락…2,230대로 올해 거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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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증시 폐장일인 오늘(29일) 코스피가 2% 가까이 급락하며 2,230대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44.05포인트(1.93%) 내린 2,236.40에 거래를 마쳤는데 종가 기준 2,250선 밑으로 내려간 것은 지난 10월 26일 이후 약 2개월 만입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13.08포인트(1.89%) 내린 679.29에 마감했습니다.
지난해 말에 비해 코스피는 25%, 코스닥은 34% 하락하면서 1년 새 두 시장의 시가총액은 567조원 증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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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증시 폐장일인 오늘(29일) 코스피가 2% 가까이 급락하며 2,230대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44.05포인트(1.93%) 내린 2,236.40에 거래를 마쳤는데 종가 기준 2,250선 밑으로 내려간 것은 지난 10월 26일 이후 약 2개월 만입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13.08포인트(1.89%) 내린 679.29에 마감했습니다.
지난해 말에 비해 코스피는 25%, 코스닥은 34% 하락하면서 1년 새 두 시장의 시가총액은 567조원 증발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남정민 기자j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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