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계묘년'..해넘이·해맞이 하러 보령시로 새해여행

김지혜 기자 2022. 12. 2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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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계묘년'.

올 한해의 아쉬움을 달래고, 다가오는 계묘년 새해를 힘차게 맞이하기 위해 충남 보령시로의 여행은 어떨까.

보령시는 오는 31일과 내달 1일 각각 해넘이 및 해맞이 행사를 갖는다.

새해 첫날에는 보령문화원 주관으로 해맞이 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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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계묘년'. 올 한해의 아쉬움을 달래고, 다가오는 계묘년 새해를 힘차게 맞이하기 위해 충남 보령시로의 여행은 어떨까.


보령시는 오는 31일과 내달 1일 각각 해넘이 및 해맞이 행사를 갖는다. 


해넘이 행사는 30일부터 31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에서 신흑청년회의 주관으로 소원나무 이벤트 행사가 열리며, LED경관 등 설치, 관광객 소원 등 달기, 군밤 체험 등이 열린다.

옥마산에서 본 일몰 /사진-보령시

또한 31일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에서 대천관광협회 주관으로 해넘이 행사가 열리며, 스파클러 폭죽, 가래떡·차 나눔 행사 등이 진행된다. 31일 일몰시간은 오후 5시 28분이다.


새해 첫날에는 보령문화원 주관으로 해맞이 행사를 갖는다.


오전 6시 30분부터 성주산 일출전망대에서 열리며, 화톳불 밝히기, 새해소망 기원, 축시 낭송, 복 선물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로 희망찬 새해를 맞게 되며, 일출시간은 오전 7시 45분이다.


해맞이 행사 시에는 오전 5시부터 8시까지 옥마산 등산로 입구(대영사 입구)에서 옥마정을 지나 섬주쉼터 입구까지 차량 일방통행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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