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발전기 설비 교체 중 불꽃…자체 진화
변재훈 기자 2022. 12. 2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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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3시48분께 전남 영광군 홍농읍 한빛원자력 3발전소 내 스위치야드(발전기 전력 외부 송·수전 전기 설비) 통신실에서 계량기 교체 작업 중 불꽃이 튀었다.
곧바로 현장 작업자가 소화기로 진화에 나섰으며 자동소화설비도 작동, 큰 불로 번지지는 않았다.
이로 인한 별다른 인명·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 측은 "한빛 5호기가 정상 가동 중이다. 발전소 안전 운영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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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뉴시스] 변재훈 기자 = 29일 오후 3시48분께 전남 영광군 홍농읍 한빛원자력 3발전소 내 스위치야드(발전기 전력 외부 송·수전 전기 설비) 통신실에서 계량기 교체 작업 중 불꽃이 튀었다.
곧바로 현장 작업자가 소화기로 진화에 나섰으며 자동소화설비도 작동, 큰 불로 번지지는 않았다.
이로 인한 별다른 인명·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 측은 "한빛 5호기가 정상 가동 중이다. 발전소 안전 운영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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