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양효진 ‘희비 교차’ [MK포토]

김영구 MK스포츠 기자(photo@maekyung.com) 2022. 12. 2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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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흥국생명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세트스코어 3-1(23-25 25-20 29-27 25-17)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위 흥국생명은 14승4패를 기록하며 승점 3점을 추가해 42점을 기록, 연패에 빠진 선두 현대건설(15승2패) 턱밑까지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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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흥국생명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세트스코어 3-1(23-25 25-20 29-27 25-17)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위 흥국생명은 14승4패를 기록하며 승점 3점을 추가해 42점을 기록, 연패에 빠진 선두 현대건설(15승2패) 턱밑까지 추격했다.

양팀 최다 30점을 기록한 흥국생명 김연경이 공격을 성공한 후 아쉬워 하는 현대건설 양효진 앞에서 환호하고 있다.

수원(경기)=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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