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 하우스’ 하희라, ♥최수종과 여유 만끽...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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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 하우스'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여유를 만끽했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여유를 가지며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수종은 하희라에 "여기서 꼭 하고 싶은 게 있냐"고 물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세컨하우스'는 시골에 방치된 빈집을 출연자들이 직접 리모델링 해 자급자족하며 살아보는 빈집 소생, 힐링 리얼리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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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여유를 가지며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수종은 하희라에 “여기서 꼭 하고 싶은 게 있냐”고 물었다. 하희라는 “뭘 꼭 해야지보다는 물 흐르듯이 지내는 게 좋은 것 같다. 서울에서는 계획할 때도 5분 단위로 나눴는데 여기 와서는 시계 볼 일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최수종은 “어떤 분이 젊었을 때가 좋지 않냐고 하더라. 과거를 경험했고 지나왔는데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간다? 별로 나도”라며 고개를 저었다. 하희라는 “실수도 했지만 그 실수가 지금의 나를 만들었고, 절대 나는 돌아가고 싶지 않다. 지금이 좋다”고 밝혔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세컨하우스’는 시골에 방치된 빈집을 출연자들이 직접 리모델링 해 자급자족하며 살아보는 빈집 소생, 힐링 리얼리티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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