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진·이석훈·갓세븐 영재, 라디오 신인상 [MBC 방송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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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진, 이석훈, 갓세븐 영재가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29일 '2022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 라디오 부문에선 '2시 만세' 박영진, '브런치 카페' 이석훈, '친한친구' 갓세븐 영재가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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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2022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 라디오 부문에선 '2시 만세' 박영진, '브런치 카페' 이석훈, '친한친구' 갓세븐 영재가 상을 받았다.
갓세븐 영재는 이날 "이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항상 라디오 DJ가 하고 싶다고 말하고 다녔다. 좋아하는 일로 상을 받아서 기쁘다. 항상 갓세븐 멤버들과 함께 였는데 오늘은 혼자 서 있어서 떨린다"라며 "300일이 조금 되지 않았다. 청취자 소울메이트, 아가새 팬들 덕분에 상을 받을 수 있었다. '아이돌 라디오'를 시작으로 DJ를 하게 됐다. 제작진 그리고 소속사 식구들 감사하다. 2023년에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영진은 "'MBC 방송연예대상'에 처음 참석했다. 라디오와 코미디를 사랑하는 PD님, 작가님 감사하다. 스페셜 DJ로 함께 해준 박성광도 고맙다. 고정 게스트들에게도 감사하다. 게스트로 '두시 만세'를 시작했는데 정경미, 박준형에게 고맙다"라며 "어떤 일을 맡았을 때, '내가 이걸 해낼 수 있을까' 물음표가 들 때마다 쫙쫙 펴서 느낌표로 만들어주는 아내 감사하다. DJ를 하면서 경청의 가치를 몸소 느끼고 있다. 위로가 필요할 때 위로를 줄 수 있는 그런 DJ가 되겠다"라고 각오했다.
이석훈은 "데뷔 15년만에 신인상을 받는다. 가수로서는 SG워너비 중간 투입 멤버라 신인상을 못 받았었다. 여러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전하는 DJ가 되겠다. 잘 하라는 의미로 준 상이다. 사명감, 책임감 갖고 열심히 하겠다"라며 "기회를 준 제작진 감사하다. 오래 함께 하고 싶다. 청취자, 팬들 고맙다"라고 어머니,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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