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세컨하우스' 생활 대만족.."시계 볼일 없어 좋아" [별별TV]

이상은 기자 2022. 12. 2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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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가 '세컨하우스' 생활을 만족을 표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최수종과 하희라가 시래기 가마솥 밥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성공적인 시래기 가마솥 밥을 완성했다.

최수종은 "시래기밥은 정말 너무 맛있다"라며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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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 방송화면

하희라가 '세컨하우스' 생활을 만족을 표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최수종과 하희라가 시래기 가마솥 밥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성공적인 시래기 가마솥 밥을 완성했다. 밥을 퍼낸 후 하희라는 "누룽지가 관건이다. 나 누룽지 한번 긁어보면 안 되냐. 긁는 재미를 나한테 주면 안 되냐"라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시래기밥에 양념장을 올려서 한입 가득 베어 물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최수종은 "시래기밥은 정말 너무 맛있다"라며 만족해했다. 하희라는 "(시래기를) 심고, 거두고, 만들고, 먹고, 이 맛을 아이들한테도 전해주고 싶다. 뿌듯하다"라며 가족을 떠올렸다.

최수종은 "하희라 씨 또 여기서 꼭 하고 싶은 것 있나"라고 질문했고, 하희라는 "'뭘 꼭 해야지'라는 생각보다는 물 흐르듯이 하는 게 좋은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서울에서는 5분 단위로 쪼개서 계획해야 했는데 여기 와서는 시계를 볼 일이 없다. 배가 꼬르륵하면 밥 먹을 시간이구나 하면 밥 먹을 시간이다. 여기 와서는 시간을 안 본다는 게 좋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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