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7월에 복귀할게요"…팔꿈치 재활훈련 위해 미국행
이수진 기자 2022. 12. 29. 20:59
류현진 선수가 한국을 떠나 미국 플로리다로 향했습니다.
따뜻한 곳에서 재활훈련을 하기 위해서 예정보다 일찍 떠났는데요.
지난 6월 팔꿈치 수술 뒤, 재활에 매진해온 류현진 선수.
내년 3월에 열리는 WBC에도 못나가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하반기엔 마운드에 선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 {WBC 4강 진출해서 플로리다 오면 보러 갈 거예요?} 당연하죠. 오면 갈 거라고… 7월에 복귀해 한국 팬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 열심히 하겠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인터뷰] 목격자 "펑 소리 후 하얀 연기가 검은 연기로…뛰쳐나와 겨우 탈출"
- '택시기사·여성 살해범' 신상공개…31살 이기영
- '중국 비밀경찰 의혹' 중식당 대표 "이유 없는 압박 불합리, 31일 진실 밝힐 것"
- "어머니와 아기 모시고 잘 계시소" 군관의 애틋한 한글 편지 보물로
- 이성민, JTBC '뉴스룸' 출연…'재벌집' 뒷이야기 전한다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