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7월에 복귀할게요"…팔꿈치 재활훈련 위해 미국행

이수진 기자 2022. 12. 2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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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선수가 한국을 떠나 미국 플로리다로 향했습니다.

따뜻한 곳에서 재활훈련을 하기 위해서 예정보다 일찍 떠났는데요.

지난 6월 팔꿈치 수술 뒤, 재활에 매진해온 류현진 선수.

내년 3월에 열리는 WBC에도 못나가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하반기엔 마운드에 선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 {WBC 4강 진출해서 플로리다 오면 보러 갈 거예요?} 당연하죠. 오면 갈 거라고… 7월에 복귀해 한국 팬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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