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연예대상' 이이경♥미주, 화끈한 오프닝 무대

김종은 기자 2022. 12. 2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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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미주와 이이경이 화끈한 무대로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의 포문을 열었다.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이 29일 밤 상암 MBC 공개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오프닝 무대는 '놀면 뭐하니?'에서 막내 라인이자 비즈니스 커플로 사랑받고 있는 미주와 이이경이 꾸몄다.

무대가 끝난 뒤 전현무는 이이경에 "본인의 춤 만족하냐"고 물었고, 이이경은 "사실 내 인생에 춤은 없었다. 조금 흉내를 내봤는데 괜찮았는지 모르겠다"라며 부끄럽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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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MBC 방송연예대상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놀면 뭐하니?' 미주와 이이경이 화끈한 무대로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의 포문을 열었다.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이 29일 밤 상암 MBC 공개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오프닝 무대는 '놀면 뭐하니?'에서 막내 라인이자 비즈니스 커플로 사랑받고 있는 미주와 이이경이 꾸몄다. 먼저 미주는 트러블메이커 현아로 변신,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시상식에 열기를 더했다.

이어 흰색 슈트에 가죽 바지를 입은 이이경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능청스러운 안무는 물론 아찔한 스킨십으로 눈을 휘둥글게 만들었고, 이 가운데 '놀면 뭐하니?' 멤버 유재석은 웃음을 빵 터트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무대가 끝난 뒤 전현무는 이이경에 "본인의 춤 만족하냐"고 물었고, 이이경은 "사실 내 인생에 춤은 없었다. 조금 흉내를 내봤는데 괜찮았는지 모르겠다"라며 부끄럽게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2022 MBC 방송연예대상]

2022 MBC 방송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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