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청정, ♥서하얀 음식 맛보고 정색…"이거 신고해라"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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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하얀(31)이 남편 임창정(49)의 생일을 맞아 요리 실력을 발휘, 임창정의 이른 귀가까지 성공시켰다.
유튜브 채널 '서하얀 seohayan'에는 29일 '서하얀표 집밥 레시피 공개, 남편 생일상 차리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임창정 생일을 맞아 생일상을 준비하는 서하얀의 일상 모습이 담겼다.
이어 며칠 전 서하얀의 게장을 맛있게 먹었던 임창정의 모습이 영상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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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하얀(31)이 남편 임창정(49)의 생일을 맞아 요리 실력을 발휘, 임창정의 이른 귀가까지 성공시켰다.
유튜브 채널 '서하얀 seohayan'에는 29일 '서하얀표 집밥 레시피 공개, 남편 생일상 차리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임창정 생일을 맞아 생일상을 준비하는 서하얀의 일상 모습이 담겼다. 서하얀은 "제주도 콘서트 때 받은 성게로 생일상을 차리고 있다"고 말하며 미역국, 잡채, 생선구이 등을 만들었다.
생일상을 본 임창정은 사진을 찍으며 매우 기뻐했다. 그는 서하얀의 음식을 먹으며 아내의 정성에 감동을 표했다. 서하얀은 "게장을 반찬으로 내놨는데 (남편이) 너무 좋아하더라"며 게장 준비에 나섰다.
이어 며칠 전 서하얀의 게장을 맛있게 먹었던 임창정의 모습이 영상에 나왔다. 임창정은 서하얀이 차려준 밥을 먹으며 "이거 신고해라, 이건 안 된다"며 "(집밥이 이렇게 맛있으면) 집에 일찍 들어올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후 현재로 다시 돌아와 서하얀은 남편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서하얀은 "(당신을) 일찍 들어오게 만드는 반찬들 보이냐"며 "일찍 들어올 거냐, 안 들어올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임창정은 "이렇게 (음식을) 차려놓고 보여주면 고문 아니냐"며 "녹음하다 말고 가야겠다"고 토로했다.
결국 임창정은 집에 일찍 돌아와 "이거 먹으려고 굶었다"며 "당신이 만든 음식이 진짜로 제일 맛있다"고 했다. 이에 서하얀은 "그러니까 집에 일찍 들어와"라고 강조했고, 임창정은 "알았다. 일찍 들어오지 않냐"고 주눅 든 채 답해 웃음을 안겼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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