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1인 기획사와 새 출발[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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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35)가 1인 기획사를 통해 새 출발 한다.
휴먼메이드는 29일 "아티스트 이승기는 1인 회사 휴먼메이드에서 앞으로의 활동을 이어나가기로 했다"며 "새로운 출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휴먼메이드는 아티스트 이승기의 새로운 시작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아티스트 이승기는 1인 회사 휴먼메이드에서 앞으로의 활동을 이어나가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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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메이드는 29일 “아티스트 이승기는 1인 회사 휴먼메이드에서 앞으로의 활동을 이어나가기로 했다”며 “새로운 출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휴먼메이드는 아티스트 이승기의 새로운 시작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이날 오전 이승기는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정산 받은 일부 20억원을 서울대어린이병원에 기부했다.
이승기는 서울대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직접 둘러보며 아픈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더 나은 치료 환경을 마련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환아를 치료할수록 적자가 발생하는 어린이병원의 구조적 문제와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율이 급감하고 있는 현실적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진료환경 개선 기금 지원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이승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찾은 돈이기에 보다 의미있는 곳에 쓰고 싶었습니다. 직접 현장을 찾아 제 눈으로 열악한 현실을 살폈습니다. 그리고 서울대어린이병원으로 결정했습니다”며 “서울대어린이병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어린이 병원입니다. 환아 및 환아 가족분들께 작은 위안이 되기를 바라며, 더 나은 환경에서 아픔을 이겨내고 일상을 다시 찾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고 글을 남겼다.
더불어 “새해에도 기부는 이어질 것”이라며 “다시 여러 곳을 찾아다니며 더 의미있는 곳에 쓰겠습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휴먼메이드는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뜻깊은 사랑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과 금일 나눴음을 알린다”면서 “‘For Human, By Human’ 사명과 같이 휴먼메이드와 아티스트 이승기의 선한 활동을 여러분께 약속한다”고 덧붙엿다.
<다음은 이승기 새 소속사 휴먼메이드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휴먼메이드 입니다.
아티스트 이승기는 1인 회사 휴먼메이드에서 앞으로의 활동을 이어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새로운 출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쁩니다.
휴먼메이드는 아티스트 이승기의 새로운 시작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더불어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뜻깊은 사랑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과 금일 나눴음을 알립니다.
‘For Human, By Human’ 사명과 같이 휴먼메이드와 아티스트 이승기의 선한 활동을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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