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최수종, 잉꼬부부 비결 19글자 공개... “공감이 중요” (‘세컨 하우스’)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naturalnumber@naver.com) 2022. 12. 2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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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 하우스'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마을 벽화 그리기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수종은 아내 하희라와 어디론가 이동했다.

벽화 봉사자는 최수종에 "잉꼬부부로 유명한데 아내분에게 리액션도 잘해주고 얘기도 잘 들어주신다. 얘기를 듣다가 마음에 안 들 수도 있지 않냐. 다 너무 좋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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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하우스’. 사진 l KBS2 방송화면 캡처
‘세컨 하우스’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마을 벽화 그리기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수종은 아내 하희라와 어디론가 이동했다. 그는 “동네의 폐가 낡은 벽에 벽화를 그려 새롭게 만든다고 해서 좋은 일은 함께 나누고 동참하려고 가고 있다”고 밝혔다.

벽화 봉사자는 최수종에 “잉꼬부부로 유명한데 아내분에게 리액션도 잘해주고 얘기도 잘 들어주신다. 얘기를 듣다가 마음에 안 들 수도 있지 않냐. 다 너무 좋냐”고 물었다. 이에 최수종은 “어떡하지. 마음에 안 드는 게 없다”며 하희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수종은 “부부를 19개의 글자로 표현한 말이 있다. ‘당신이 그랬다면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겠지요’다. 공감이다. 공감하는 게 진짜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세컨하우스’는 시골에 방치된 빈집을 출연자들이 직접 리모델링 해 자급자족하며 살아보는 빈집 소생, 힐링 리얼리티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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