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이이경, ‘트러블 메이커’ 섹시 퍼포먼스...유재석 잇몸 만개 (MBC 연예대상)

김한나 기자 2022. 12. 2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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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 캡처



‘2022 MBC 방송연예대상’ 이미주, 이이경이 섹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오프닝으로 ‘트러블 메이커’를 커버한 이이경, 이미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MBC 방송연예대상의 시작은 이미주와 이이경의 ‘트러블 메이커’ 커버로 시작됐다. 섹시함 넘치는 이미주의 모습에 유재석은 잇몸을 드러내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본업 면모를 제대로 자랑한 이미주에 이어 치명적인 척하는 이이경이 등장했다. 뚝딱거리는 이이경과 스킨십을 하는 이미주에 ‘놀면 뭐하니?’ 팀은 웃음을 터트렸다.

MBC 방송 캡처



이이경과 이미주는 ‘놀면 뭐하니?’에서 비즈니스 커플로 활약하는 만큼 찰떡 호흡을 자랑했고 과감한 터치와 웃음을 놓치지 않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끈적끈적하게 밀착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이이경과 이미주에게 객석에서는 환호가 쏟아졌다.

퍼포먼스에 만족하냐는 전현무의 물음에 MC 이이경은 “제 인생에서 춤이 계획에 없었다. 죄송스러운 마음이. 그래도 워낙 모여계시니까 가만히 있을 수 없더라. 흉내를 내봤는데 괜찮았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강민경은 너무 좋았다고 칭찬했고 전현무는 “땀을 아이돌만큼 흘리는데 많이 덥죠? 치명적인 척하는 표정이 정말 압권이었다”라고 말해 웃음 짓게 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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