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이미주 ‘트러블 메이커’ 오프닝…파격 의상에 깜짝[MBC 연예대상]

김명미 2022. 12. 2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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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과 이미주가 '트러블 메이커'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날 MBC '놀면 뭐하니?'에서 비즈니스 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이경과 이미주가 오프닝 축하 무대를 꾸몄다.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한 이미주는 이이경과 함께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이후 MC로 돌아온 이이경은 오프닝 무대를 꾸민 소감에 대해 "인생에서 춤이 없었는데, 다 모여 계시니까 가만히 있을 수 없겠더라. 그래서 흉내를 내봤는데 괜찮았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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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이경과 이미주가 '트러블 메이커' 무대를 꾸몄다.

12월 29일 오후 '2022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전현무, 강민경, 이이경이 MC를 맡았다.

특히 이날 MBC '놀면 뭐하니?'에서 비즈니스 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이경과 이미주가 오프닝 축하 무대를 꾸몄다.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한 이미주는 이이경과 함께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객석에서 두 사람의 무대를 보던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뜨겁게 호응했다.

특히 유재석은 연신 웃으며 손뼉을 쳤고, 하하는 놀란 듯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후 MC로 돌아온 이이경은 오프닝 무대를 꾸민 소감에 대해 "인생에서 춤이 없었는데, 다 모여 계시니까 가만히 있을 수 없겠더라. 그래서 흉내를 내봤는데 괜찮았냐"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땀을 아이돌만큼 흘린다. 치명적인 척하는 표정이 압권이었다"고 반응했다.(사진='2022 MBC 방송연예대상'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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