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마이걸, WKBL 올스타전 나서 페스티벌 축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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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이 겨울 여자농구 코트를 찾는다.
오마이걸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주최 2022-23시즌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 초대 가수로 초청됐다.
올 시즌 WKBL 올스타전은 내년(2023년) 1월 8일 인천 신한은행 홈 코트인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다.
올스타전 전날인 7일에는 WKBL 올스타에 선정된 선수 20명과 여자농구 유소녀 선수들과 특별한 만남인 'W-Festival'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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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겨울 여자농구 코트를 찾는다. 오마이걸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주최 2022-23시즌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 초대 가수로 초청됐다.
올 시즌 WKBL 올스타전은 내년(2023년) 1월 8일 인천 신한은행 홈 코트인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다. 여자농구팬에게도 희소식이다.
3년 만에 열리는 올스타전이다. WKBL 올스타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유행) 선언 후 치러지지 않았다. WKBL은 정부와 방역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제하고 코로나19가 점차 엔데믹(풍토병화)으로 바뀌는 상황 등을 고려해 올스타전을 정상 개최하기로 했다.
지난 2015년 가요계에 데뷔한 6인조 그룹 오마이걸은 올스타 페스티벌을 축하하기 위해 인천 도원체육관을 찾는다. 오마이걸은 올스타전 당일 하프타임에 팬들을 위한 축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스타전 전날인 7일에는 WKBL 올스타에 선정된 선수 20명과 여자농구 유소녀 선수들과 특별한 만남인 'W-Festival'이 펼쳐진다.
W-Festival은 인천 지역 엘리트 농구팀과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들을 초청해 올스타 선수들과 함께 레크리에이션과 친선 경기를 치르는 자리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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