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는 역시 국대다” 김민경... '실탄 10개' 모두 중앙에→美친 '사격 실력' (‘한도초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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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초과' 김민경이 남다른 사격 실력을 자랑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한도초과'에서는 사격 국가대표 김민경과 초과즈 멤버들 간의 치열한 사격 대결이 공개됐다.
김민경은 "우리는 이 일(연예계)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사격을 할때는 이것만 집중하면 쏘면된다. 아무생각도 안 해도 된다. 그게 너무 좋았다"라고 사격의 장점을 설명했다.
코치는 김민경의 실력을 보고 "굉장히 수준급이다"라며 극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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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한도초과’ 김민경이 남다른 사격 실력을 자랑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한도초과‘에서는 사격 국가대표 김민경과 초과즈 멤버들 간의 치열한 사격 대결이 공개됐다.
사격전 몸풀기 운동이 진행됐다. 코어운동이 진행됐고, 풍자는 안정적인 자세로 동작을 소화했다. 16개로 온몸 비틀기 1위에 등극했다. 김민경은 보수볼을 꺼내왔고, 보수볼 위에서 균형을 잡아 버티는 운동을 선보였다. 슈퍼맨 동작을 하고 호흡을 멈추는 것이 포인트라고.
멤버들은 입에 하모니카를 물고 보수볼 위에서 호흡을 멈추기에 도전했다. 먼저 하모니카 소리가 나면 지는 게임이라고. 김민경은 “우리가 유연성있고 이런 모습을 보여줘야해”라며 의욕을 북돋았다.
초과즈는 의외로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신기루가 시작과 함께 하모니카를 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본 신기루는 “지독하네”라고 말하기도. 김민경은 “장난아니다. 얘네 물속에 있는 애들 같아”라며 놀라워했다.
초과즈는 사격을 연습하기 위해 사격훈련장을 찾았다. 김민경은 “우리는 이 일(연예계)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사격을 할때는 이것만 집중하면 쏘면된다. 아무생각도 안 해도 된다. 그게 너무 좋았다”라고 사격의 장점을 설명했다.
사격 전문가 이용석 코치가 등장했고, 코치는 “총기는 무조건 안전이 우선이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이다”라고 언급했다. 코치는 “안에서 총소리가 제법 크다. 항상 모든 장비를 착용하셔야 한다. 장비는 밖에서 벗어야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이즈가 작은 방탄조끼를 입은 신기루를 보고 풍자는 “총 맞을 데가 너무 많아”라고 말했고, 신기루는 “이거 구명조끼 아니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평소와 다른 총을 들게 된 김민경은 “떨린다”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탄이 장착된 총을 든 김민경은 10발 실탄을 쏘기 시작했다.
중앙부에 몰린 총알을 보고 모두들 감탄했다. 코치는 김민경의 실력을 보고 “굉장히 수준급이다”라며 극찬을 했다. 김민경은 “오히려 제 총보다 편하다”라고 말하기도.
이어 홍윤화의 총쏘기가 이어졌다. 홍윤화는 집중해서 총쏘기를 이어나갔다. 그런 홍윤화의 모습을 김민경을 훈훈하게 지켜봤다. 코치는 “방아쇠를 너무 세게 당기면 밑으로 가는데 잘 쏘셨다”라고 칭찬을 했다. 홍윤화는 “너무 재밌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한도초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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