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이성민 "진양철, 나이 연기하는 게 가장 신경 쓰여" ('뉴스룸')
2022. 12. 29. 20:37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성민이 진양철 캐릭터를 연기하며 중점을 둔 부분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는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양철 회장을 연기한 이성민이 출연, 뒷이야기를 직접 전했다.
이날 이성민은 "아무래도 내 연령대의 역할이 아니다 보니까 나이를 연기하는 게 가장 신경 쓰였다"고 진양철을 연기하며 가장 신경 쓴 점을 꼽았다.
이어 "그 지점이 드라마를 보시는 시청자 분에게 방해를 주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에 제일 우선이었다"며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으로 회귀하여 인생 2회 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다. 지난 25일 시청률 2.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사진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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