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진양철' 이성민 "다시 태어나면 배우 안 해…내 삶 가끔 불쌍해"

박하나 기자 2022. 12. 2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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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에 출연한 배우 이성민이 다시 태어나면 배우가 되지 않겠다고 고백했다.

29일 오후에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화제 속에 막을 내린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주역, 배우 이성민이 출연했다.

이성민은 지난 25일 종영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그룹 진양철 회장으로 열연, 매회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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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JTBC '뉴스룸' 출연
JTBC '뉴스룸'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뉴스룸'에 출연한 배우 이성민이 다시 태어나면 배우가 되지 않겠다고 고백했다.

29일 오후에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화제 속에 막을 내린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주역, 배우 이성민이 출연했다.

이성민은 지난 25일 종영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그룹 진양철 회장으로 열연, 매회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이성민은 "다시 태어나면 배우 안 한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딴 걸 해보고 싶다, 딴 일을 한 번도 해본 적 없다"라고 전했다. 이성민은 "많은 배우들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여러 가지 일을 했다고 하는데, 저는 그런 적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성민은 "제 삶이 가끔 불쌍할 때가 있다, 다른 삶을 잘 모른다, 다시 태어난다면 배우 활동 그만하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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