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2. 12. 2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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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인고속도로 방음 터널서 화재…5명 숨져

오늘 오후 제2경인고속도로 과천 구간에서 교통사고로 난 불이 터널로 번져 5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화재 당시 상황과 피해가 커진 원인을 살펴봤습니다.

[단독] ‘빌라왕’, 사망 뒤에도 거래…배후 세력은?

'빌라왕' 정 모씨가 지난해 숨진 뒤에도 빌라들이 거래된 사실을 KBS가 확인했습니다. 정 씨 등 '빌라왕'들은 같은 빌라를 나눠 사기도 했는데, 이들을 조직적으로 움직이게 한 배후 세력을 밝히는 게 시급해 보입니다.

8년 만에 지하철·버스 요금 인상 추진

서울시가 8년 만에 지하철과 버스 요금 인상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계속된 적자에, 이르면 내년 4월 말 300원씩 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단독] 31살 이기영, 살해 뒤 “큰돈 상속” 자랑

경찰이 '옷장 시신' 피의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했습니다. 31살 이기영은 50대 여성을 살해한 뒤 주변에 큰 돈을 상속받는다고 자랑하는 등 비정상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성범죄자 옆집에 못 살아요”…불안한 주민들

장기 복역한 성범죄자가 이사 간 지역의 주민들이 범죄 우려로 불안에 떨고 있지만, 정부는 뚜렷한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범죄 피해자들이 소송을 꺼리는 이유도 짚어봤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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