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1월1일 생방송 신년사…“경제위기 극복·3대 개혁 의지 담을 것”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2022. 12. 2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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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023년 새해 첫날인 1월1일 오전 10시부터 생중계로 신년사를 발표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아직 신년사 발표까지 시간이 남아서 여러 번 퇴고 과정을 거치고 (내용에도)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지금까지 대통령이 강조해왔고 이미 기재부와 몇몇 부처 업무보고 때 한 얘기 안에서 신년을 맞아 국민께 드릴 말씀을 보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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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023년 새해 첫날인 1월1일 오전 10시부터 생중계로 신년사를 발표한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29일 오후 언론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신년사는 용산 대통령실 2층 자유홀에서 진행된다”고 전했다.
신년사에는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수출 증진과 스타트업코리아를 기치로 민간과 시장 활성화에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동·교육·연금 등 3대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내용이 담길 것”이라고 이 부대변인은 밝혔다.
분량은 10분 내외가 될 전망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아직 신년사 발표까지 시간이 남아서 여러 번 퇴고 과정을 거치고 (내용에도)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지금까지 대통령이 강조해왔고 이미 기재부와 몇몇 부처 업무보고 때 한 얘기 안에서 신년을 맞아 국민께 드릴 말씀을 보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29일 오후 언론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신년사는 용산 대통령실 2층 자유홀에서 진행된다”고 전했다.
신년사에는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수출 증진과 스타트업코리아를 기치로 민간과 시장 활성화에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동·교육·연금 등 3대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내용이 담길 것”이라고 이 부대변인은 밝혔다.
분량은 10분 내외가 될 전망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아직 신년사 발표까지 시간이 남아서 여러 번 퇴고 과정을 거치고 (내용에도)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지금까지 대통령이 강조해왔고 이미 기재부와 몇몇 부처 업무보고 때 한 얘기 안에서 신년을 맞아 국민께 드릴 말씀을 보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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