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인천 신항 일대에 쇠못 700개 뿌린 화물차 기사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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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인천 신항 일대에 쇠못 수백 개를 뿌려 차량 5대를 훼손한 화물연대 조합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오늘(29일) 특수재물손괴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30일 새벽, 인천시 연수구 인천 신항 도로 주변에 못 700여 개를 뿌려 차량 5대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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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인천 신항 일대에 쇠못 수백 개를 뿌려 차량 5대를 훼손한 화물연대 조합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오늘(29일) 특수재물손괴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30일 새벽, 인천시 연수구 인천 신항 도로 주변에 못 700여 개를 뿌려 차량 5대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소속 조합원으로, 경찰 조사에서 "비조합원들이 파업에 동참하지 않아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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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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