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익명의 기부자가 9천9백만 원 기탁
박지은 2022. 12. 29. 20:12
[KBS 대전]천안시는 어제 오후, 천안시 청룡동행정복지센터에 50대 여성이 방문해 좋은 일에 써달라는 메모와 함께 현금 9천9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천안시는 기부금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입니다.
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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