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원룸 화재…입주민 대피 소동
정재훈 2022. 12. 29. 20:12
[KBS 대전]오늘 새벽 4시 30분쯤, 천안시 신부동의 5층짜리 원룸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입주민 24명이 급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고, 불은 내부 20㎡를 태운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원룸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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