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갤러리, 커피를 만나볼 수 있는 제주 ‘아트인명도암’
2022. 12. 29. 2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시에 있는 카페 '아트인명도암'은 2000평이 넘는 부지에 100년 된 숲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큰 규모의 카페다.
하지만 단순히 커피를 마시고 빵을 먹는, 보편적인 카페의 느낌에서 벗어나 음악과 미술을 향유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제주도에서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만나고 커피도 즐기고 싶다면 복합 문화 공간에 버금가는 카페, 아트인명도암에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있는 카페 ‘아트인명도암’은 2000평이 넘는 부지에 100년 된 숲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큰 규모의 카페다.
하지만 단순히 커피를 마시고 빵을 먹는, 보편적인 카페의 느낌에서 벗어나 음악과 미술을 향유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갤러리인 ‘강부언갤러리’에서는 카페의 오너이자 화가인 강부언의 그림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 미국, 제주에서 59회의 개인전을 개최하며 예술가의 삶을 살아온 그의 근작들을 감상하며 커피를 마실 수도 있고, 종종 열리는 음악회에서 음악을 들으며 힐링할 수도 있다.
강부언은 “제주의 삶 속에서 느껴지는 그날그날의 상(橡)을 그림에 반영하는 것”이라며 자신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기도.
제주도에서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만나고 커피도 즐기고 싶다면 복합 문화 공간에 버금가는 카페, 아트인명도암에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bnt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